악재 겹친 아베…카지노 의혹에 도쿄지검 특수부 칼 뽑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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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올벳노노 댓글 0건 조회 143회 작성일 19-12-26 10:54본문
(도쿄 교도=연합뉴스)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일본 총리가 25일 오후 중국 방문을 바치고 도쿄 하네다공항에 도착해 차에 타려고 하고 있다. 아키모토 의원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이날 전격 체포된 사건은 아베 총리에게 악재가 될 전망이다.
(도쿄=연합뉴스) 이세원 특파원 =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정권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카지노 사업이 비리 의혹으로 얼룩지고 있다.
일본 검찰은 자민당 출신 아키모토 쓰카사(秋元司) 중의원 의원을 체포한 것에 이어 또 다른 여권 인사를 겨냥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.
벚꽃을 보는 모임을 사유화했다는 의혹이나 대입 영어 민간 시험 파행 등으로 내각 지지율이 급락한 가운데 아베 정권 입장에서는 또 다른 악재가 터진 셈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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